내년에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 예산 1조5천억원이 투입되고, 여기에 대학이 7천5백억원을 보태 총 2조2천5백억원이 투입됩니다.
이를 통해 고지서에 찍히는 명목등록금은 전체 평균 5% 정도 낮아지고, 소득 7분위 이하 학생은 평균 22% 이상 등록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한나라당과 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