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기간 유럽 주요 지도자들을 만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정 위기 해결을 위한 유럽의 과감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유로존을 살리기 위해선 미봉책이 아닌 단호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캐머런 영국 총리 등 6개국 정상은 유럽 지도자들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냈습니다.
IMF와 세계은행은 연차 총회에서 유럽의 재정위기 대처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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