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문화공감>순서입니다.
첫 시간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막을 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영화제는 특히 영화제 전용관이 처음 만들어지고, 한류 스타를 보려는 외국인들까지 몰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고 합니다.
일흔 개 나라에서 날아온 삼백 여덟 편의 영화와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영화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 가득한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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