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열 번째 총회가 지난 10일 막이 올랐습니다.
‘소중한 대지, 생명의 땅’을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190여 개국 정부대표를 포함해 국제기구와 비정부 기구의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공조 노력과 함께 산림녹화에 성공한 우리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총회’의 개최의 의미와 기대효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움말씀 주실 산림청 김남균 기획조정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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