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최근 발표한 `11월 식량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북한의 곡물 수확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 홍수로 문제가 있었지만 농자재 확보 상황이 나아져 곡물 수확이 조금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FAO는 세계식량계획과 지난달 북한에서 `작황과 식량안보 조사'를 벌였고, 이달 중순 구체적인 북한의 곡물 전망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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