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발표하는 11월 소비자물가부터 개편된 통계기준을 적용됩니다.
개편된 소비자 물가에는 품목의 통합과 분류기준에 따라 7개 품목이 줄어들고, 조사 규격은 100여개로 늘어나, 기존 품목 개수인 489개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물가를 조사할 때 할인점 비중이 지금보다 높아지고 농산물이나 가공식품 등의 표준 규격도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가지수 개편이 갖는 의미와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기종 통계청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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