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실업자 위주로 발급된 '내일배움카드'가 내년부터는 취약계층에게도 발급됩니다.
'내일배움카드제'는 연간 200만원 한도에서 훈련생이 원하는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2천 3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영세자영업자와 비정규직,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등도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해, 이들의 원활한 전직과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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