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시내버스 요금이 내일부터 100~500원 오릅니다.
경기도는 내일 새벽 3시부터 일반형 버스의 기본요금이 성인 교통카드 이용을 기준으로 900원에서 1천원으로 100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좌석형 버스와 직행좌석버스도 1천500원에서 1천800원, 1천700원에서 2천원으로 각각 300원씩 인상되며, 5개 노선 55대가 운행 중인 경기순환 버스는 1천700원에서 2천200원으로 500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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