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0세에서 5세까지 아이들에 대한 보육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당과 잘 협의해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참석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 같이 주문하고, 보육문제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국가의 성장잠재력,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제조업이 경쟁과정을 거쳐 성장한 것처럼 서비스 분야도 경쟁을 통해 경쟁력을 가질 때가 왔다면서, 지금이 그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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