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사선을 이용한 육종방법으로 개발한 포인세티아인 '핑크벨' 품종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12월의 꽃인 포인세티아는 90% 이상이 외국품종으로, 화분당 70~80원의 로열티가 지불돼 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선보인 '핑크벨'은 꽃 피는 기간이 90여일 정도로 길고 꽃 색이 좋아, 4계절 동안 감상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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