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소속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박태종 변호사를 위촉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남부지청장과 대구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9월 신설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제도와 정부 정책 등을 심의 의결하고, 정부와 헌법기관 등의 개인정보 침해행위 중지 등을 권고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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