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2015년까지 동북아시아 요트·마리나 허브 국가 도약을 적극 추진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마리나 산업 육성 대책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나는 바다와 강, 호수 등에서 요트의 정박, 보관, 판매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 관광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정부는 해양레저 스포츠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심과 가까운 한강과 4대강 보에 해양 레포츠 체험 교실을 개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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