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가가 5살 이하 유아들의 보육과 교육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휘경동의 공립 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국가가 보육을 지원하는 것은 단지 복지 차원뿐만이 아니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부터 5살 짜리들의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게 되는데 궁극적으로 모든 유아들에 대한 보육과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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