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금열 신임 대통령실장이 향후 당청관계와 관련해, 상황판단을 제대로 해서 청와대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빨리 파악해 당청관계가 원활히 잘 되도록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 실장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을 잘 보필해서 후세에 평가받는 대통령으로 마지막까지 모시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 실장은 또 대통령 비서실은 팀워크를 이뤄 함께 호흡하고 의논하면서 활기차고 능률적이고 소통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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