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문화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해보는 <문화공감> 순서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연 관람을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다시 한 번 우리나라를 찾아왔는데요.
서울 등 전국 열 한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과 캐롤, 팝을 오가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네, 합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이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대부분의 곡들을 무반주로 연주하며 소년들의 목소리에 비중을 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데요.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준 합창단의 무대 뒷이야기,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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