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한반도 정국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우리 군은 비상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한미 동맹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또한, 북한 주민에게는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조의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남북 관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외교안보의 향방을 가늠해 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한국국방연구원’의 백승주 안보전략연구센터장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의 남광규 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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