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장사들은 내년도 경영에서 북한 변수는 주요 고려대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20대 상장사들은 내년 경영에서 걱정되는 것은 북한 리스크보다는 유럽 재정위기라고 일제히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북한 변수는 내년 경영계획을 짤 때 우선적인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현대차 관계자도 유럽 경제불안이 가장 큰 불확실성이며 내년 경영계획 수립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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