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통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 5세 아동에 대한 서울시내 유치원의 입학 전형료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서울시의회는 무상으로 공통의 교육·보육 과정을 받는 유아를 선발하는 경우 선발수수료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조례안을 보면 내년 3월부터 공통의 누리과정을 배우고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월 20만원을 지원받게 되는 만 5세 아동은, 유치원 선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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