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사면 비용이 18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전국 13개 도시, 15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의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18만7천157원이었고, 대형 유통업체는 26만 8천935원으로 전통시장보다 30%가량 비쌌습니다.
작년 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7.1%, 대형 유통업체는 1.0%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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