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하반기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16개 대기업의 이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3개사가 '우수', 6개사가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행 평가는 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같은 분기에 협약이 끝난 대기업을 함께 모아 평가합니다.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포스코강판, 포스코켐텍, 포스코플랜텍 등 3개사로,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직권조사와 서면실태조사를 면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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