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기존 전망치보다 최대 1천500달러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인구가 늘어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2천500달러에서 2만3천 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을 내려 잡은 것은 지난해 인구가 기존 전망보다 79만명 늘어났기 때문인데, 전망치보다는 낮아지더라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