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해 경제정책의 초점을 물가안정에 맞추겠다고 선언했지만,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국제유가가 들썩이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설을 전후해서 돈 쓸 일도 많은데...
중소기업 사장님이나 장 보러 나온 주부들의 걱정도 커질 수 밖에 없죠...
이에 정부가 설 특별자금 14조원을 시중에 풀고 비축하고 있는 농축수산물을 대거 방출하는 등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정책국장으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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