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가래떡을 만드는 데 적합하면서도 수확량이 많은 새로운 벼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희망찬' 벼는 다른 일반계 고품질 품종보다 쌀 수확량이 많고, 특히 떡 가공적성 연구 결과 가래떡과 떡볶이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농진청은 종자증식과 보급종 생산과정을 거쳐, 오는 2015년부터 농가에 단계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