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지 오늘로서 이틀째입니다.
직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어제까지 휴무였던 곳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즐거웠어야 할 설 명절을 불쾌하게 보낸 분들이 상당히 계셨습니다.
바로 구입 후 하자가 발견된 제수용품이나 설 선물 때문입니다.
게다가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낸 택배가 중간에 분실되거나 파손되어서 선물의 의미를 잃게 만든 일도 상당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 명절을 전후로 발생된 소비자 피해사례와 구제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청자 여러분의 상담전화도 받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 도움말씀 주시기 위해 이정현 변호사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