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주요 국가 행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예방과 대응 시스템 마련에 200여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가 예상한 올 해 사이버 위협으로는 국가적 주요행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과 소셜네트워크, 모바일을 통한 악성 코드 유포 등 7가지입니다.
특히 3월에 있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와 4월 총선, 5월 여수 엑스포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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