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천만 원 가까이에 이르는 대학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대학의 자구노력과 연계한 1조7천500억원 규모의 국가장학금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으려면 지난주 27일까지 대학들이 등록금 수준을 결정해서 한국장학재단에 통보를 해야 했는데, 아직까지 등록금 결정에 난항을 겪는 대학도 있는 모양입니다.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한국장학재단 강성곤 대외협력실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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