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26일 북측이 근로자 449명을 공급함에 따라 개성공단 근로자 수가 5만3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연간생산액은 지난 2005년 1,491만 달러를 달성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4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누적 생산액은 공장 가동 이후 7년만에 1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