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은퇴 영향으로 지난해 자영업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영세하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생계형 자영업자가 1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자영업자 중에서 생계형 자영업자를 2010년 기준 169만명으로 추정했습니다.
생계형 자영업자는 소득 하위 20%에 속하면서 음식, 숙박업, 도소매업, 이미용업 등 사양길로 접어 었거나 경쟁이 심한 업종에서 영세한 규모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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