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사우디 방문 이틀째인 오늘 쌀만 사우디 국방장관을 만나 국방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그간 건설분야 중심의 양국 협력관계를 국방분야까지 전략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국방협력 협정서를 올 상반기 중 체결하자데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특히 국방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극동지역에는 처음으로 주한 사우디 대사관에 무관부를 개설하기로 했으며, 5억 달러 규모의 탄약수출과 곡사포 수출 등 방산분야 협력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