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새 학기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말부터 지역의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문화학교는 각 지역의 박물관이나 미술관, 문예회관 등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강사로 직접 나섭니다.
문화부는 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전국 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소득층 학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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