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와 레미콘 가격 분쟁으로 전국 레미콘 공장이 대부분 멈춰 섰습니다.
어제 열린 시멘트·레미콘·건설업체간 3자 협상에서도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주요 건설공사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 레미콘업체들의 모임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예고대로 750여개 소속사들이 일제히 조업 중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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