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어린이집들이 집단휴원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대부분의 일선 어린이집들이 휴원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려했던 보육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민간어린이집들은 오는 29일 전체 휴원하기로 잠정 결정한 상황이지만 휴업 불참이 많아지면서 실현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휴원하는 어린이집은 1차 시정명령 후 이를 지키지 않으면 운영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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