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고용 등 주요 지표들의 개선이 이어지고 있지만 낙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지난달 고용동향과 관련해, 불확실한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용호조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고용을 포함한 주요 지표들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고 있다고 해서 낙관할 단계는 아니라며, 좀 더 추세를 지켜보고 모든 부처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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