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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대통령 "금융, 규모 확대·전문인력 확충해야"

주간 청와대 소식

이 대통령 "금융, 규모 확대·전문인력 확충해야"

등록일 : 2012.03.19

이명박 대통령이 국내 금융기관의 글로벌 경영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동의 오일머니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무엇보다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지난 달 터키와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지역 순방을 통해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중동에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확인 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한국기업인들이 많이 경험도 갖고 있고 우리가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국가들도 상당히 한국기업들을 신뢰하고 있고 이제 우리 금융이 눈을 뜨기 시작해야 된다“

이 대통령은 금융권은 그간 국내에만 머무르면서 글로벌 경영을 하지 못했고 인재영입에도 소홀했다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경쟁하고 있는 중국은 수백 명씩 금융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면서 특히, 인맥이 중요한 중동 금융 시장 진출을 위한 인재 영입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금융이 조금 글로벌하게 되어야 한다. 발전시켜야 된다, 다시 반복하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 좀 데리고 오고"

이 대통령은 또 대형 프로젝트는 국내 기관끼리 따로 경쟁하지 말고 협의체를 만들어 수시로 만나 협의하고 프로젝트를 분석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금융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이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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