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금융당국도 경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금융 IT분야 상황 대응반'을 꾸려 금융권역의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금융결제원 등으로 구성되는 대응반은, 금융기관 비상연락체계를 만들어 상황보고와 보안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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