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택시 승객의 상당수가 5km 내의 짧은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2010년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콜택시 1천대의 승하차 기록을 분석한 결과, 택시 승객 3명 중 2명 이상이 5㎞ 미만의 단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밖으로의 이동은 경기도 광명시가 가장 빈번했고, 이어 경기도 고양시와 구리시, 성남시 분당구 순으로 많이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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