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2013년 1월부터 서울시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봉투 등을 통해 부피나 무게를 재는 방식으로 비용을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량제가 시행되면 하루 67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연간 19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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