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11 총선 결과는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면서, 흐트러짐 없이 민생문제를 챙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들과 티타임을 갖은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남은 임기동안 공직자들이 민생을 챙기기 위해 비상기간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면서 특히 청와대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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