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조만간 지식경제부를 중심으로 석유 전자상거래시장과 알뜰주유소 활성화 방안 등 유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히기 위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시장 감독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내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G20이 고유가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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