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대형마트는 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분기 백화점 매출은 0.2% 감소했습니다.
아동스포츠와 명품 매출은 늘어난 반면 가정용품 매출은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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