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는 한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는 제4차 장애인 정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선진 일류국가에 어울리는 장애인 복지 기반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사회의 차별과 편견 없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사회가 될 때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물론 우리 국민 모두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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