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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지난 달 2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크자드 도서상' 수상의 주인공은 우리나라의 파주출판도시였는데요. 중동 지역 최고 권위의 이 시상식에서 파주출판도시는 '문화기술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출판의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시켜 산업도시를 일군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하는데, 국내 출판계의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인정을 받을 정도로 성공적인 출판문화 클러스터로 꼽히는 파주출판도시.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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