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미사일발사에 대한 제재 확대와 관련해 제재위원회의 제재 대상 제출 시한을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의장성명이 채택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제재 리스트를 안보리에 제출해야 하지만 아직 중국이 리스트를 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유럽연합은 제재 대상 북한 기업 40곳의 명단을 안보리에 제출했지만 구체적인 기업이름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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