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86%가 올 상반기에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사발전재단이 지난달 2~20일 전직지원센터 기업회원 73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 기업의 85.7%가 올 상반기에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작년 하반기의 83.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채용 시기에 대해서는 '상시채용'이 25.6%로 가장 많았고, 지난달과 이번달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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