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파견됐던 광우병 조사단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주이석 조사단장은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여러 곳을 둘러본 결과 쇠고기가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전에 중앙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논의한 뒤 오후 3시 현지 조사 결과와 앞으로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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