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56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정도를 평가한 결과, 효성과 한진중공업, 홈플러스 등 7개 기업이 최하위 등급인 '개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등 6개사는 최상위인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동반위는 이번 평가가 동반성장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지, 대기업들을 줄 세우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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