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가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하는 코너죠.
이번 주는 <미술관>으로 나들이 떠나보겠습니다.
서정덕 아나운서. 보통 얼마 만에 한 번씩 영화 보러 가시나요?
1주일에 한 번, 못해도 2주일에 한 번은 영화 보러 가는 것 같은데요.
그럼, 미술관에는 얼마 만에 한 번씩 가세요?
음.. 미술관을 제가 마지막으로 갔던 게.. 그러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영화관은 쉽게 가도, 그에 비해서 미술관을 자주 가지는 않는 것이 사실이죠.
아무래도 미술작품하면 ‘난해하다, 어렵다’는 인식도 한 몫 할 것 같은데요.
여기 현대미술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네,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미술사용설명서'전이 바로 오늘 만나볼 전시회인데요.
그 전에 오늘 미술관 나들이 함께 해주실 분 먼저 모셔보겠습니다.
포스코 미술관에 김윤희 큐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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