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수입·판매하는 전동칫솔을 사용할 때 치아가 부러지거나 잇몸이 다칠 수 있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는 미국 식품의약청 보고서를 인용해 '암앤해머 스핀브러쉬' 전동칫솔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사용 전에 느슨해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칫솔 머리는 3개월마다 교체할 것과 기한을 넘겨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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