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들의 해외건설 수주 누계금액이 5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한화건설이 계약을 체결한 이라크 신도시 사업의 수주금액 78억달러가 신고됨에 따라,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수가 5천1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성은 1965년 현대건설이 태국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건설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47년만입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신시장 개척과 인재 양성 등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과 연간 1천억달러 수주를 목표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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