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부터 4곳의 종합편성 채널이 방송되면서 1980년의 언론 통폐합 이후 30년 만에 다채널 다매체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을 맞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미디어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은 인기 프로그램에 광고를 싣기 위한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청률 조사의 공정성과 새로운 미디어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에서 다채널 시대를 맞아 방송 환경 변화의 현주소와 시청률 조사방향은 어떻게 가닥을 잡아가야 할지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황성연 연구위원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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